일화모직공업은 25일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통해 "전주시 경원동 건물 및 토지 매각을 추진중이나 현재까지 금액 등 매각조건에 맞는 원매자를 결정하지 못했다"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대로 내년 2월말까지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