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리공업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50만주를 소각키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소각예정일은 오는 12월11일이다. 한국유리는 이를위해 자기주식 1만5천450주,77억2천5백만원어치를 오는 28일부터 11월27일까지 취득키로 했다. 위탁증권사는 대우 삼성증권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