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한국전기초자에 922억4천275만원을 출자해 20%의 지분을 취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LG전자측은 안정적인 유리밸브 수급 및 차세대 디스플레이제품 개발능력 확대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LG전자는 보유중인 신세기통신 주식 262만9천474주 전량을 276억원에 처분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비영위사업 관련 투자자산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유지분을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