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트가 제 3자 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옌트는 시설 및 운영자금 91억1천125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우선주 492만5천주(액면가 5백원)를 유상증자하기로 결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 우선주는 최저배당율이 9%이며 발행일로부터 3년후 보통주로 전환된다. 신주발행가액은 1천850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9월6일이다.신주권은 9월20일 교부돼 21일 등록될 예정이다. 제3자 배정대상자는 반재봉씨 79만주를 비롯한 14명 492만5천주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