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료주는 숨어있는 환율수혜주" 대우증권은 22일 "제일제당 농심 롯데제과 등 음식료업종의 기업들이 환율하락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운목 대우증권 연구위원은 음식료업종의 경상이익은 상반기에 환율상승에 따른 외환비용 증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6% 줄었으나 하반기에는 환율하락과 가격인상의 효과가 나타나면서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