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가 공모주 청약 첫날 51.3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간사 증권사인 미래에셋증권은 청약 첫날인 21일 대행증권사 29개사와 함께 공모주 청약을 접수한 결과 평균 51.37 대 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한편 윤디자인연구소는 평균 22.2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두 공모기업의 청약은 다음날인 22일까지 실시된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