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20일 100억원 규모의 사모M&A펀드2호 '트윈-신클레어 M&A 사모펀드'와 200억원 규모의 '트윈-IMM M&A 사모펀드'를 설립,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두 펀드는 지난 17일 금융감독원에 등록을 신청한 상태이며 각각 투자자문사인 신클레어와 IMM에서 운용에 참가하며 LG투자증권은 자문과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사모 M&A펀드 2,3호는 기관투자가는 물론, 일반법인과 개인도 투자가 가능하다. LG투자증권은 '트윈-신클레어펀드'는 모집을 마치는대로 9월초부터, '트윈-IMM펀드'는 9월말께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 jski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