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결산법인인 황금에스티는 제15기 사업년도 당기순이익이 18억3천5백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64.35% 줄었다고 18일 공시했다. 또 경상이익도 전년대비 63.58% 감소한 24억5천2백만원에 그쳤다. 회사는 이같은 순익 감소가 경기부진 및 외화평가손실 증가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