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가수 강타의 솔로 데뷔앨범이 판매 하루만에 15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는 소식으로 강세를 보였다. 주가는 5.68% 상승한 8,740원을 기록했다. 장 중 상한가에 오르기도 했다. 거래량도 74만주를 넘어서면서 전날의 3배 이상 됐다. 게다가 지난달 1일부터 지난 16일까지 45일간의 매출이 80억원으로 올 상반기 매출액 90억원에 육박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 6월말 발매된 신화 4집, 7월에 발매된 S.E.S. 써프라이즈, 쿨 6집 등의 판매호조로 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 들어 8월 16일까지 매출액은 170억 정도로 이미 지난해 매출 141억원을 크게 상회했다"며 "올 목표 매출액 200억원은 무난히 초과달성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