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 7조7,996억원, 811억원 감소

입력2006.04.02 00:50 수정2006.04.02 00:52

고객예탁금이 이틀째 감소해 열흘만에 7조7,000억원대로 내려앉았다. 16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지난 14일 7조7,996억원으로 전날보다 811억원 줄었다. 신용융자금은 1,683억원으로 6억원 늘었고 선물옵션거래 예수금은 1조3,716억원으로 114억원 증가했다. 위탁자미수금은 4,214억원으로 13억원 줄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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