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아이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가 무산됐다. 이티아이는 16일 공시를 통해 당초 지비캐피탈에 전량 배정키로 하고 우선주 240만주,60억원어치를 발행키로 했으나 지난 14일 주금이 납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티아이는 지난 2일 시설 및 운영자금 6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우선주 240만주를 주당 2천5백원에 발행,지비캐피탈에 배정키로 했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