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데스증권 정동희 투자전략팀장은 16일 장중 코멘트를 통해 현재 증시는 마지막 불꽃 단계로 이 시기를 지나면 시장이 급락, 9월께500∼520선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 팀장은 지금 증시는 펀더멘털즈 개선 등의 근거없이 들떠있는 상황이라며 자신은 지난 1월22일과 5월29일에도 장중시황에서 증시고점 시기를 맞췄었다고 주장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