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3일 증권사의 실질적 투자은행업무인기업금융부문을 강화하기 위하여 IB(투자은행) 사업부문 경력직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오는 17일까지 국제금융, 인수.합병(M&A), 기업공개(IPO), 자산유동화 관련업무(ABS) 및 기업금융등 IB사업 5개 부문에 경력직원을 모집한다"며 자격요건은 학사이상 소지자로서 해당분야 3년 이상 경력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이면 된다고 설명했다. 경영대학원(MBA) 또는 공인회계사(CPA)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이우탁기자 lw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