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는 지난 10일 서울지방법원에 회사정리계획안을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정리계획안에 따르면 제과사업부문 자산일체와 중국현지법인인 해태불산의 주식을 매각하기로 했다. 자산매각 대금은 현금 3천540억원,부채인수 1천250억원 등 4천790억원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