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이 LG화학의 지분율을 주요주주 신고대상인 5%이하로 낮췄다. JP모건은 10일 JP모건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등 5개 관계사가 보유하고 있던LG화학의 지분중 77만5천여주를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초 사이에 장내 매각했다고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이로써 JP모건의 LG화학 보유비율은 399만주, 6.5%에서 321만주, 4.99%로 낮아지게 됐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 jski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