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첫날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하락, 1만1,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하루만 더 하한가를 맞으면 공모가 1만2,300원의 80% 이하로 주가가 내려갈 수 있다. 주간사 동원증권은 이에 따라 1일부터 시장조성에 들어간다. 동원증권은 이 회사의 우리사주분과 자사보유분을 제외한 82만1,369주에 대해 내일부터 시장조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말일까지 공모가의 80%인 9,840원이하로 주가가 내려가지 않도록 받쳐야 한다. 이 회사는 기관 구내식당업체로 150여개 사업장에 단체급식과 까르네스테이션 5개, 이마트 매장내에 10여개의 이·투게더 등 식사재 유통 및 외식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본질가치는 1만1,912원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