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PC게임업체인 소프트맥스에 대해 추가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돼 매수를 추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화증권은 국내외 게임업체와의 비교및 현금할인모형에 따른 분석결과 적정주가는 1만1백원,적정 PER(주가수익비율)는 19.7배 수준인 것으로 추정했다. 또 소프트맥스의 매출원가율은 매출이 늘어날수록 고정비 부담이 줄어드는 수익구조에 따라 지난해 49.6%에서 올해는 48.4%,내년에는 45.2%로 점진적으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