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유통은 서울 강동구 명일동 소재 백화점(토지 1천5백평,건물 8천441평)을 347억원에 신세계에 매각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 고정자산의 장부가액은 434억8천194만원이다. 회사는 경영 조기정상화를 위한 자구책으로 소유 고정자산을 처분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