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통신산업은 27일 현대건설과 33억5천5백만원 규모의 초고속 통신설비 물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사지역은 경기도 부천시 범박동 현대홈타운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8월30일부터 2003년 8월31일까지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