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바이오시스템은 24일 에이스바이오텍(대표 박영훈)에 10억2천만원을 출자,지분 50%를 확보하고 에이스바이오텍을 계열사에 추가했다. 이지바이오시스템은 기존 생명공학 제품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출자,인수했다고 설명했다. 대전 유성구에 소재를 두고 있는 에이스바이오텍은 자본금 7억원으로 첨단생명공학기법을 이용한 아미노산 및 효소 생산업체이다. 이로써 이지바이오시스템의 계열사는 5개로 늘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