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아이=등록전 발행한 CB물량의 전환부담으로 공모가가 붕괴됐다. 디지아이는 이날 장 초반부터 매도주문이 쏟아지며 7백60원 내린 5천5백80원을 기록했다. 매매첫날 1천2백원 오르고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공모가(6천원)를 밑돌게 됐다. 디지아이는 등록전부터 증권사 애널리스트로부터 지난해 4월 발행한 37만7천주의 CB물량 전환기간이 지난 4월부터 도래해 부담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