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뉴욕증시에 상장된 한국물들은 모두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하나로통신의 주가는 지난 주말보다 0.05달러(2.04%) 내린 2.40달러를 기록했으며 한국전력도 0.11달러(1.18%) 하락한 9.21달러에 장을 마쳤다. 한국통신도 0.52달러(2.46%) 하락한 20.64달러에 거래됐으며 SK텔레콤과 포항제철도 각각 0.73달러(4.11%)와 0.40달러(2.25%) 하락한 17.02달러, 17.36달러를 기록했다. 미래산업도 이날 0.15달러(6.98%) 하락한 2.0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