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는 19일 포항제철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현 수준인 최고등급 AAA로, 한화유통의 회사채등급 역시 현재수준을 유지한 BB+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또 성우하이텍의 회사채등급을 BB+로 유지하는 한편, 대우엔지니어링과 삼화왕관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각각 A2-, A3-로 평가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 jski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