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은 중국 현지법인 청도남남유한공사에 대한 시설증설을 위해 8억2천여만원을 추가로 투자하기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투자예정일은 오는 8월10일이며 비비안은 청도남남유한공사에 29억7천여만원을 출자해 지분 85.63%를 소유하고 있다. 청도남남유한공사는 산동성 청도시에 위치한 여성용 스타킹,브래지어 등 내의류 제조업체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