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신증권은 19일 장마가 마무리되는 이달 하순부터는 실적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는 "계절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한투증권은 살균 및 살충제업체인 동방아그로,청량음료업체 롯데칠성,냉난방 및 냉동기업체 센추리,살균 및 살충제업체 경농 등을 관심 종목으로 꼽았다. 한투증권은 "이들 종목이 1.4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전년보다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