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신세계 등과 온오프라인 겸용 상품권 발급

입력2006.04.01 23:26 수정2006.04.01 23:28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인터넷과 실제매장에서 동시에 사용가능한 상품권을 선보인다. 다음은 신세계, 서울랜드, 종로서적, 크라운베이커리, CGV, 마르쉐, 진솔문고 등과 상품권 제작을 위한 제휴를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다음상품권은 1만~10만원대의 가격대로 이메일상품권과 종이상품권 두 종류로 판매된다. 다음은 향후 2년 안에 상품권 판매를 통해 1,50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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