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규제는 상대적으로 증권 부문에서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16일 "최근 2단계 금융규제 개혁에 착수한뒤 금융회사와 금융이용자로부터 총 3백18건의 교제개선 건의를 1차로 접수했다"며 "이 가운데 증권 부문이 상대적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금융권역별로 보면 증권이 1백34건,보험 55건,은행과 제2금융권 99건,기타 30건 등 이었다. 금융유관기관의 견의가 2백66건이었으며 인터넷 건의는 52건이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