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13일 코스닥시장에서 코리아나와 국민카드를 이틀째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가장 많이 순매도했다.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외국인은 코리아나를 83.7억원어치 순매수했고 국민카드를 54.5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닷새째 국민카드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국민카드를 32.3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이어 에스넷, 코리아나, 사이어스 등에 매도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하나로통신, 리타워텍, 다산씨앤아이, 주성엔지니어 등에 매도우위를 보였다.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은 코리아나, 국민카드에 이어 월드텔레콤, KTF, 엔씨소트프 등이고 기관은 휴맥스, 한국토지신탁, 하나로통신 등이다. 이날 외국인은 219억원의 순매수를 보여 여드레만에 매수우위로 돌아섰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