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544개 기업신용위험 평가 기업 중에서 처리방향이 확정된 업체수는 102개이며, 이중 정리대상 기업은 25개라고 12일 밝혔다. 또 25개 기업중에서 워크아웃 3개사, 평가기간 중 파산선고 또는 법정관리 폐지가 결정된 4개사를 제외할 경우 법정관리 2개와 화의 16개를 합쳐 18개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