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12일 스마트테크날리지로부터 제3시장 신규지정신청을 접수해 승인 심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테크날리지는 지난해 설립한 스마트카드 개발업체로 자본금 15억원에 최대주주는 뉴스테이트홀딩스로 5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매출은 없다. 한편 지금까지 제3시장은 150개사가 신규지정승인을 받았으며 143개사의 매매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just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