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증류 주정업체 타카라가 서울 소재 타카라 코리아의 지분 17%를 한국의 삼성과 풀무원에 매각할 계획이라고 니혼 게이자이 신문이 12일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는 삼성과 풀무원이 유전자 테스트 관련 장비를 만들고 판매하는 기업인 타카라 코리아의 지분 매입을 통해 바이오 테크놀로지 산업으로의 확장을 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