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어소프트 등 11개사가 11일 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에서 통과됐다. 코스닥위원회는 이날 14개사에 대한 등록예심을 벌여 시큐어소프트 등 11개사에대해 승인 판정을 내리고 코스모브리지.세안아이티.니트젠 등 3개사에 대해선 보류조치 했다. 예심을 통과한 법인은 시큐어소프트.디이시스.썬텍인포메이션시스템.한빛네트.지씨텍.가드텍.영우통신.자티전자.금강철강.이랜텍.루보 등이다. 코스닥위원회는 이들 법인은 오는 8월중 공모를 거쳐 9월중 등록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우기자 jungw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