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티월드콤인 자본감소(감자)를 취소했다. 티앤티월드콤은 10일 이사회를 열고 리더엔과의 흡수합병이 취소됨에 따라 자본감소 필요성이 없어져 이를 취소키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자본감소 취소에 따라 임시주총 소집도 취소됐다. 티앵티월드콤은 지난달 7일 리더엔과의 흡수합병을 결의하면서 보통주 180만6천580주를 무상감자하기로 했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