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의 윤재현 연구원은 9일 올들어 별로 오르지 못한 실적 우량주의 경우 하락장에서도 강세를 나타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세종증권의 '매수추전' 종목 가운데 영업이익 증가율, 자기자본 이익률, 주가수익비율(P/E)을 고려했을 때 저평가돼있고 연초이후 주가상승률이 50% 미만인 종목은 유망하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해당종목= 이구산업 대한해운 대창공업 이수화학 대구가스 경동가스 화인케미칼 중외제약 인지컨트롤스 한미약품 코리아써키트 환인제약 동아제약 태영 SK 한국전력 부산가스 등이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