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는 6일 대한항공의 무보증 회사채등급을 현재의 BBB-에서 한 단계 올린 BBB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또 고려아연의 회사채등급을 A로, 지누스와 SK해운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각각 B와 A2- 등급으로 평가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 jski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