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미 독립기념일 휴장을 앞두고 철저한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지수선물 시장에서 순매수,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에서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으나 거래규모가 미미하다. 4일 외국인은 오전 9시 23분 현재 거래소와 코스닥에서 각각 19억원과 1억원 매도우위다. 거래소에서 매도와 매매를 합쳐 100억원을 조금 넘는 수준이고 코스닥에서는 12억원에 불과하다. 지수선물은 490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