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은 3일 온라인으로 고객의 계좌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프로그램인 '동원 투자메디컬 서비스'를 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온라인상으로 동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과거 거래에 대한 매매특징 및 성향 등 주식투자와 관련된 내용을 진단해 처방받을 수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우탁기자 lw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