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기업은 29일 조회공시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채권단과 유상증자에 관한 협의를 진행중에 있으나 유상증자 실시여부 및 규모 시기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유상증자 실시여부 등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대로 8월31일까지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