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은 29일 제품 해외수출 계약설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통해 "미국 자동차부품 업체와 신차 부품개발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해 왔으나 거래조건 차이로 협의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화신은 그러나 관계회사인 화신테크가 이 회사와 50억원 규모의 금형제조 계약을 체결해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