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는 지난 27일 이사회에서 트라이젬스나이 주식 8만주를 4억원에 계열사인 티지벤처에 매도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매는 7월2일이며 투자회수 차원에서 보유주식을 매도하기로 했다고 삼보컴퓨터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