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증권거래소시장에서는 서울가스[17390] 35만6천50주(5.1%)가 57억1천만원에 시간외 거래됐다. 또 대구가스[16710] 18만2천550주(6.4%)도 31억5천만원에 매매됐다. 동해전장[19180] 주식 6만3천330주(3.5%) 역시 4억6천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가스와 대구가스의 매매는 대주주 형제간의 지분정리에 따른 것으로 업계는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