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인터랙티브가 자사 웹 저작도구 '나모 웹에디터'의 차세대 버전 '나모 웹에디터 5'를 26일 출시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갈수록 전문화되는 사용자 기호에 맞춰 웹 저작의 전과정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버전이 갖춘 편의성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정밀해진 기능을 대폭 추가했다는 설명이다. 나모는 해외 시장을 겨냥해 영어판을 비롯한 10개 언어별 버전 출시를 준비중이며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위해 보스톤에 미국 지사를 설립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