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은 25일 프랑스 현지법인인 퍼시픽 유럽사에 59억6천만원규모의 지급보증을 제공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지급보증 기간은 7월1일부터 2016년 6월30일까지이다. 태평양은 퍼시픽유럽에 총 137억3천만원을 출자,지분 94.85%를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