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츠닉=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졸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개장 직후 상한가로 치솟으며 7개월만에 주가가 3천원대로 올라섰다. 종가는 전주말보다 4백5원 오른 3천1백25원.파츠닉(옛 대우전자부품)을 인수한 알루코가 "7월 안으로 인수대금을 지급하고 인수절차를 끝낼 계획"이라고 밝혀 주가를 끌어올렸다. 구조조정 성공주로 각광받았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