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인터스타테크놀러지와 서화정보통신의 코스닥시장 등록을 승인하고 오는 26일부터 주식 거래를 개시토록 했다고 22일 밝혔다. 인터스타테크놀러지(코드번호 A51780)는 1987년 설립된 업체로 자본금은 19억8천만원이며 박주천 등 7명이 61%, 다산벤처 등 2개사가 4.3%의 지분을 보유중이다. 매매기준가는 1만5백원(액면가 5백원). 서화정보통신(코드번호 A33790)은 90년 설립된 이동전화 중계기 개발업체다. 자본금은 43억원이며 에스제이엠 등 11명이 55.8%의 지분을 갖고 있다. 매매기준가는 2천원(액면가 5백원)이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