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타테크놀러지와 서화정보통신이 22일 코스닥등록 심사를 통과해 오는 26일 시장에 나온다. 인터스타테크놀러지는 전자기측정, 시험 및 분석기구 제조업체로 삼성전자 등 국내외 반도체기업에 반도체 테스트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업체는 지난해 매출 221.6억원, 순익 25.8억원을 기록했다. 액면가 500원, 1만500원에 거래를 시작한다. 서화정보통신은 무선통신시스템 중계기 생산업체로 최근 SK IMT에 20억원을 출자했다. 서화는 지난해 매출 160.7억원으로부터 13.6억원의 순익을 냈다. 첫거래는 액면가 500원에 2,000원으로 시작한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