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22일 사업구조조정을 위해 계열사 오비맥주 지분을 5천6백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후 두산의 오비맥주 지분율은 3.66%(132만주)로 낮아지게 된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