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보유중인 OB맥주 지분을 네덜란드계 투자사인 홉스에 매각했다. 22일 두산은 "홉스에 OB맥주 지분 45%, 1,188만주를 5,600억원에 넘겼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