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21일 일본의 가와사키제철로부터 35억엔(약 3백80억원)의 자금을 유치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8일 입금완료될 이번 외자는 약7백40만주의 상환우선주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조달하는 것이며 상환기간 2년에 연6%대의 저리다. 상환우선주란 발행이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발행사가 이를 다시 매입해 반드시 소각해야 하는 주식이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