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가 14일 오후 일본 고세와 화장품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조인식을 갖는다. 코리아나 관계자는 "오는 8월경 '고세-코리아나'라는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라며 "코리아나는 일본 화장품업계 3위를 달리고 있는 고세사의 기술과 마케팅능력을 받고 고세는 한국진출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